럭셔리 호텔 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7일까지 예약 가능한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7월 20일까지로, 오션뷰 객실 할인과 식음 크레딧, 스위트룸 연박 혜택 등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가장 눈에 띄는 오션뷰 패키지는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객실 특별 할인과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식음 크레딧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뷔페 레스토랑 ‘더 뷰(The View)’의 조식 2인 패키지도 마련돼,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스위트룸 이용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스위트룸 25% 특별 할인을 비롯해 시그니엘 부산 스파 ‘리트릿 시그니엘’의 홀바디 프로그램(1인 150분)을 포함한 연박 전용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특히 스위트룸 투숙객에게는 더욱 여유롭고 품격 있는 휴식이 제공된다.

또한, 5주년 기념 패키지 투숙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특별 바우처가 제공된다. 바우처에는 디럭스 스위트 미포하버뷰 1박 숙박권, 에어부산 국제선 왕복 항공권(1인), 리트릿 스파 70분 이용권 등이 포함돼 1객실당 1매씩 증정된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개관 5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풍성한 혜택의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그니엘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