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는 도심형 농촌테마공원인 ‘도도리파크’의 주요 부대시설을 운영할 민간 운영자를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7에 위치한 도도리파크는 2022년 7월 개장한 농촌테마공원으로, 세종시가 도시민과 농업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운영 대상 시설은 로컬판매장인 ‘파머스마켓’(151.36㎡), 휴게음식점 ‘도도리카페’(38.31㎡), 야외 바비큐장(73.3㎡)으로, 향후 2년간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게 된다.
선정된 운영자는 카페와 마켓, 바비큐장을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 가공·판매 등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며, 동시에 수익 창출 기회를 갖게 된다. 세종시는 창의적인 사업 계획과 지역 농산물 활용 방안, 도도리파크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 도도리파크 현장에서 설명회를 열고,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세부 운영 환경 및 조건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점민 세종시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도도리파크는 지역 농업과 도시 소비자를 잇는 대표적인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농촌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민간사업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운영자 모집 공고문 및 제출 서류 양식은 세종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 우리농산물유통과(044-300-2521~2522)로 하면 된다.